전체 글10 2017.11.01 하노이 배낭여행 나름 꿀팁 기록 2017년 휴가는 11월 첫째주 하노이행 가기전 여기저기 블로그 100개는 본거 같은데 막상가서 느끼는 거랑은 또 많이 달랐다. 영화같고 환상적인 기분에 순간순간 휩싸였다. 역시 내눈으로 직접봐야 된다. 다음에 베트남 여행을 위해 나를 위한 나름 꿀팁(?)을 기록해둔다. 항공사 특가 나오는거 푸시해두고 또 다시 가볼날을 기대한다. (근데 여기저기 특가봐도 그냥 비엣젯이 잴 저렴하다) [환전] 한국에서 미국달러로 환전(2인 225달러) - 써니뱅크 수수료 90%할인 (3일동안 여유있게 썼는데 2인 17만원정도씀 - 짱안투어비용포함)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간다면 소량만 공항에서 베트남 동으로 환전 나머지는 하노이 시내 귀금속거리나 호텔 마트에서 하는게 좋다 차이가 아주많이나진 않지만 그래도 더 받는게 좋으니까.. 2018. 9. 2. 베트남에 대한 진한인상 2017년 11월 하노이의 진한추억. 거리마타 오토바이로 정신없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나는 시골에서 막 상경한 사람마냥 정신이 없었다. 한국에서는 명소에 가야 볼만한 아름드리 가로수들 사이로 길 저 끝에 빛나던건 호안끼엠 호수였을 것이다. 그 순간, 그곳은 라라랜드 오프닝의 한장면속이 되었다. 그렇게 나는 그 순간 베트남의 매력에 홀리고 말았다. 그리고 그 감정은 계속 진행중이다. 2018. 8. 28. 이전 1 2 3 다음